오오시마 유코 - 「파이널 판타지 XIII-2」발매 이벤트

 

오오시마는 상기 작품의 캠페인 사이트 「JUDGE13」의 기획으로 게임 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오리지날 코스튬의 디자인에도 도전하였으며, 이번에는 그 디자인을 토대로 제작된 코스튬을 입고 등장! "노출과 방어"가 콘셉트인 디자인에 대해 「피부 노출이 많은데다가 겨울철이라 조금 춥네요. 그렇지만 제 디자인이 이상 그대로 만들어져서 아주 기쁩니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여성 캐릭터는 매번 노출도가 높은 의상을 입더군요. 그래서 노출이 많은데 방어력이 높은 의상이 있으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라고 하였다.
상기 회장에서는 후쿠이 마이의 테마송 「약속의 장소」의 라이브나, 스퀘어·에닉스 개발진에 의한 게임 설명, 내점객들과 함께 실시한 발매 카운트다운 등도 실시. 또한, 전날 낮부터 줄 서 있었다고 하는 고객 제1호에게 오오시마가 직접 게임 소프트를 전달해주자 내점객 일동으로부터 박수가 나와 점내 분위기가 훈훈해졌다.
그리고 이벤트 후 기자 회견에서 작품의 감상을 질문받은 오오시마는 「꽤 어려웠어요. CM에서 플레이 중에 고전하고 있는 모습이 나왔습니다만, 그게 연기가 아니라 정말로 고전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어려움이 버릇이 된다고 할까, 하면 할수록 빠져드는 게임이에요.」라고 코멘트. 이어서 「아침부터 그런 의상이라 추운 것은 아닌지?」라고 질문받자 「이런 시간에 이벤트를 할 줄 알았다면, 좀 더 긴 소매 의상을 디자인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위로부터 마리코」에 대항해서 「아침부터 유코」라는 곡을 만들면 재미있을지도! (웃음)」라고 대답해, 취재진을 웃게 하였다.

 

아침부터 유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데?
머리 저렇게하니 귀엽네 다람쥐~
유코가 AKB 멤버들 중에서 CM 기용수 1위던데 (솔로기용은 다소 적은 편이지만)
이번에 20번째 회사랑 CM계약했다고 하고..ㅋㅋ 무슨 이삿짐센터의 이미지캐릭터;;ㅋㅋㅋ
암튼 대단하당^_^ 내다람쥐
솔로도 많이 기용해죠요
유코 능력되는 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