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시마 유코/기타

오시리 시스터즈

Yuzzang 2012. 1. 4. 18:28
 


닮았다고 생각해본 적 없는 두 사람이 이 화보에서는 꽤 눈동자가 비슷해서
그야말로 자매같아 보인다.


서로의 엉덩이를 맘에 들어하며 두 손을 모아 "오시리~" 하고 외치는 오시리 시스터즈ㅋㅋㅋ
마유유가 유코를 '오시리코쨩' 이라고 부르고, 유코가 마유유를 '시리리쨩' 이라 부르는 것도 귀엽다.


근데 오시리 시스터즈라고 하니까 귀여워 보이는거지
우리말로 하면 엉덩이 자매-_-;


노삼비가 하는 말로 저 둘은 수영복 입고 촬영할때 맨.... 여기까지
적당히 하자 얘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유유가 오시리 손 만드는게 더 이쁘다고 생각.
유코는 그야말로 변태&아저씨 캐릭이니 마유유가 위험해.........!! 마유유 조심해라


AKB48 처음 알았을 땐 돌아다니다 보면 마유유에 대해 안좋은 말이 많았기 때문에 첫인상은 별로였다.
근데 알수록 괜찮은 아이. 그냥 귀여운 어린애느낌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유코랑 오시리시스터즈를 결성하면서(?)
그야말로 CG같았던 마유유의 이미지가 많이 편해졌다고 생각.


마유유 속에 내재된 깝이 유코로 인해 점점 드러난다고나 할까ㅋㅋㅋㅋㅋㅋ
근데 유코만큼은 내보이지 마라... 유코만으로 버거워..


AKB48 다큐멘터리 영화에서
맨 처음에 유코, 하루나, 돈자, 톰찡, 마유유, 닼민 6명이서 식사를 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자연스럽게 얘기하면서 냠냠냔먄ㅁ냠 잘~~먹는 나머지 멤버들과 달리
마유유는 원래 소식하는데다가 그 자리가 약간 불편해보였음.
아무래도 나머지 멤버들보다 나이도 어리고 기수도 다르다보니... (마유유 3기, 유코도 혼자 2기지만 oh 폭풍친화력 oh)
딴멤버들 다~ 식사할때 마유유는 오시리코쨩을 쳐다보며 그림을 그리고,
그걸 건네주면서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진짜 애가 순수하구나 느꼈다ㅋㅋ


마유유가 유코를 좋아하는게 진짜 누가 봐도 티가 날 정도로 유코를 잘 따른다.
존경하는 선배는? 오시리코쨩.
AKB48 다큐멘터리에서도 절반이 오시리시스터즈 이야기.


유코도 다른 멤버들 앞에서는 으아아아캉아아가악악악~ 하면서 일본의 비글같은 모습을 보여도
마유유 앞에서는 뭔가 의젓해 보이는게 언니느낌이 난다 (대화는 엉덩이~♡일지라도)
은근히 마유유 귀여워해주고 챙겨주는 유쨔응





오시리 시스터즈 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