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시마 유코, 「개구리의 왕녀님 (カエルの王女さま)」 출연
AKB48의 오오시마 유코 (23)가 후지 TV 계 연속 드라마 "개구리의 왕녀님"(4 월 12 일 스타트, 목요일 · 밤 10시)에서 취업 분투하는 여대생을 연기하게 되었다.
내성적인 성격으로 취업 53 연패 중이지만, 주연 아마미 유키(44)가 재생을 도모하는 코러스 그룹에 들어가 노래를 통해 성장해 간다.
이 드라마는 직업을 상실한 뮤지컬 스타(아마미 유키)가 코러스 그룹 '샹송즈' 를 세우는 이야기로,
미국 인기드라마 glee에 이용된 합창스타일 「쇼성가대」를 도입해 댄스 등 퍼포먼스와 함께 노래를 표현하는 코메디.
오오시마는, 자기 표현이 서투르지만, 노래를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노노무라 마히루 역.
아마미에게 훈련받고 노래에 몰두하여 점점 빛나간다.
"나도 마히루같이 노래를 좋아합니다만, 그렇게 자신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노래를 좋아하는 그 기분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아요."
2월 상순부터 노래와 안무의 연습에 힘쓰고 있다는 오오시마는
"레슨이 정말로 즐거워서, 작품과 관계되기 시작한 다음 노래부르는 것을 지금보다 더 소중히 하려고 했습니다"
"마히루가 꿈을 쫓아 성장해가는 모습과 샹송즈가 열심히 단결해나가는 힘을 여러분에게 전달할 수 있다면" 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드라마로 불려지는 노래는 "바람이 되고 싶다"나 "낭만 비행" 등.
와타나베 츠네야 프로듀서는 "오오시마씨가 노래를 통해 성장해가는 모습을 동세대에서도 꼭 응원해주면 기쁘겠다"라고 하고 있다.
그 밖에, 이시다 유리코(42), 타마야마 테츠지(31), 카타세 나나(30), 고이즈미 고타로(33) 등 출연.
■ 출연진
오오시마 유코가 연기하는 것은 지방 대학에 다니는 취업중인 여대생 마히루역.
소극적인 성격으로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큰 골칫거리라고 하기도 해, 취업도 현재 53 연패 중.
단 하나, 노래를 사랑하는 마음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고 단언하는 여대생
(노래에 자신없지만 점점 발전해가는 역할?!?!?!! 유코에게 딱이잖아!!)
무슨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한걸음 내디디는 것을 가르쳐주는 전설적인 뮤지컬 스타 미오역.
(내가 본 몇안되는 일드 중 BOSS에 나왔던 진짜 멋있고 예쁘고 연기잘하는 바로 그 배우ㅋㅋ
이 사람 나오면 믿고 본다. 하는 배우 중에 아마미 유키도 꼭 들어가있더라. BOSS에서 정말 매력있었지
누가 김서형 닮았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고보니 그러네. 나이가 안믿겨.. 예쁘다.)
옆의 도시와 합병을 추진하는 장본인인 시장의 딸이면서 샹송즈 재건에 분투하는 주부역할.
(모르는 얼굴이라 검색해보니 프라이드에 나온 김탁구의 코치의 부인이었슴ㅋㅋ 어쩐지 네이버 프로필 사진은 익숙하더라)
타마야마 테츠지 씨가 연기하는 건 카즈키. 용접공으로 한때 록가수를 목표로 했다.
(으아니 이 싸람은...!!! 솔못, 보스에 나온 그 배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모단정하고 요염한 시청접수양 사쿠라이 레나역.
이시다 유리코의 남편과 심상치않은 관계가 향후 파란을 일으킬 존재.
(딱 사진보고, 응? 왕지혜 닮았어!!!
필모 확인해보니 또 아는 작품에 나왔네, 블러디먼데이ㅋㅋㅋ 호쇼상... 호쇼상이었구나 왜 이렇게 사진이 다르니
나 정말 일드 본거 몇개 안되는데... 신기
그만큼 유명한 일드에 나온 배우들이 캐스팅되었다는 얘기겠지. 그리고 드라마 사채꾼우시지마에도 나왔네.)
이시다 유리코의 남편. 장인과 아내사이에 끼어 온갖 고생을 하는 지위.
(실제 아버지가 그 고이즈미 준이치로ㅋㅋㅋㅋㅋㅋㅋ)
출연진 좋다... 유코가 이 드라마를 계기로 드라마 속 역할처럼 노래도 발전하고ㅎㅎ 연기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했으면!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
출연진들 사이에서 많이 배울 수 있는 드라마같아 엄청 좋다T_T
글리는 노래는 정말 감동을 줬는데 내용이 시망..이었는데 개구리왕녀는 어떨까나ㅋㅋ
노래는 글리처럼, 내용은 노다메칸타빌레처럼!! 이면 좋겠다
근데 또 저 머리스타일로 나오려나? 마코같잖아!!! 블랙보드 끝났으면 머리 붙였으면..
쨌든 4월 12일 밤 10시 첫방송!!!!!! 노노무라 마히루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