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시마 유코/무대
AKB48 제4회 선발총선거 1위 오오시마 유코
Yuzzang
2012. 6. 7. 11:34
다시 한번, 이 경치를 보고싶었어!
"저는 빼어난 재능은 없지만, 어떤일도 전력으로 웃는얼굴로 해왔어요.
그 결과, 여러분이 태양처럼 빛을 비추어주셔서, 꽃이 필 수 있었어요
하지만, 꽃은 언젠가 지기때문에, 앞으로도 태양으로 있어주세요.
다시한번 이 경치가 보고싶었어요. "
"저는 빼어난 재능은 없지만, 어떤일도 전력으로 웃는얼굴로 해왔어요.
그 결과, 여러분이 태양처럼 빛을 비추어주셔서, 꽃이 필 수 있었어요
하지만, 꽃은 언젠가 지기때문에, 앞으로도 태양으로 있어주세요.
다시한번 이 경치가 보고싶었어요. "
1. 다시 한번, 이 경치가 보고싶었다는 말이 너무나도 짠하게 와닿았다.
유코가 총선거참가 자체에 얼마나 부담을 느꼈는지 다시한번 느꼈다.
자신을 태양이 필요한 꽃으로 표현한 유코, 팬들을 태양으로 생각하는 그 마음이 너무 예쁘다.
2. 너는 절대 지지 않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꽃이다.
3. 중간에 너무 길어진다 싶은 앗짱 소감은 잘랐음.
유코오시로서 좀 마음이 아픈건 사실이었지만, 처음 등장하고 두 사람이 마주볼때는 눈물이 났다.
4. 유코콜.... 덕후들 스릉흡니드...... 나 감동받았스....
5. 여기서는 잘 안나오지만 유코가 소감 말하는 내내 오메데또!!!!가 끊이지 않더라.
6. 마리코 말처럼 후배들이 치고 올라오길 기다리자. 아직은 유코가 AKB의 중심을 잡아줄수 밖에 없다.
니가 세대교체의 길을 막고있나 전전긍긍할 필요 없다.
너를 뛰어넘을 후배가 아직 없으니,
7. 아마미 유키가 해준 말이 떠오른다.
'만일 유코짱이 신경써야하는 거라면, 그 사람에게는 기어올라올 힘이 없다는 거지.
위협적인 존재가 나타나지 않는다는건, 후배들이 아직 멀었다는거야.
뒤를 돌아보지마. 당당하게 앞을 바라봐.
모두들 그 뒷모습을 앞지르려고 좀더 노력하게 되는 거니까.'
이젠 유코도 당당하게 앞을 바라보겠다고 마음먹은 듯해서 보기좋다.
8. 죠유(여배우)의 유는 유코의 유 ㅋㅋㅋ 좋은 드립
9. 마지막에 멤버들이 유코 안아주고 쓰다듬어주는 부분도 좋았다. 그 부분과 자막은 나중에 이어붙이겠음
10. 유코야, 1위 정말 축하한다.
혹시라도 1위 못할까봐 긴장과 불안 속에서 나도 힘들었는데, 너는 오죽했을까.
11. 108837. 훌륭한 표수. 너를 위한 사랑의 표수.
12. 너의 힘으로 노력으로 당당히 센터를 차지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13. 할말이 많았던 것 같은데 생각이 안나....머릿속이 멍... 유코...ㅠㅠㅠㅠ 유코야ㅠㅠㅠ
14. 반짝반짝 빛나는 유코
15. 유코 사랑해
16. 유코가 최고다.